혜리, 유승호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하나…"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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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 검토
첫 드라마 사극 출연 이뤄지나
첫 드라마 사극 출연 이뤄지나
혜리가 유승호와 함께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할지 이목이 쏠린다.
1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혜리가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여자주인공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금지가 능사가 아닌 인간 애욕사를 그린다. 금주령 시대에 몰래 술을 빚는 여인과 그걸 단속해야 하는 사헌부 감찰, 그리고 그 술을 마셔야 하는 알코올 홀릭 세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앞서 유승호가 출연을 검토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혜리는 누가 보더라도 귀하게 자란 양갓집 규수로 보이지만,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병 져 누우면서 실질적인 집안의 가장이 된 강로서 역을 제안받았다.
'닥터 프리즈너' 황인혁 감독이 연출하고 김주희 작가가 대본을 쓴다. 하반기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혜리가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여자주인공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금지가 능사가 아닌 인간 애욕사를 그린다. 금주령 시대에 몰래 술을 빚는 여인과 그걸 단속해야 하는 사헌부 감찰, 그리고 그 술을 마셔야 하는 알코올 홀릭 세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앞서 유승호가 출연을 검토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혜리는 누가 보더라도 귀하게 자란 양갓집 규수로 보이지만,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병 져 누우면서 실질적인 집안의 가장이 된 강로서 역을 제안받았다.
'닥터 프리즈너' 황인혁 감독이 연출하고 김주희 작가가 대본을 쓴다. 하반기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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