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로운, '내일'로 만나나…"긍정 검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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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로운 '내일' 캐스팅 검토
웹툰 원작 드라마 '내일', 기대감 UP
웹툰 원작 드라마 '내일', 기대감 UP
배우 김희선과 SF9 로운이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새 드라마 '내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이며 현재 KBS 2TV '연모'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일'은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예정자들을 살리는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살자가 많아지면서 예상치 못하게 저승의 균형이 깨지면서 특별 위기 관리팀이 신설돼 인간들을 특별 관리하며 살고 싶게 만드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
김희선은 위기 관리팀 수장 구련 역을 제안받았다. 구련은 위기관리팀을 이끌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들을 파악하고 이들을 살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로운은 반인반혼 최준웅 캐릭터를 논의 중이다. 최준웅은 3년 동안 취업을 준비하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위기관리팀의 실수로 코마 상태에 빠지면서 '조건부' 위기관리팀 업무를 수행한다는 설정이다.
슈퍼문픽처스와 스튜디오N이 공동 제작하며 박란, 김유진 작가 각본을 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6일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새 드라마 '내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이며 현재 KBS 2TV '연모'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일'은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예정자들을 살리는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살자가 많아지면서 예상치 못하게 저승의 균형이 깨지면서 특별 위기 관리팀이 신설돼 인간들을 특별 관리하며 살고 싶게 만드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
김희선은 위기 관리팀 수장 구련 역을 제안받았다. 구련은 위기관리팀을 이끌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들을 파악하고 이들을 살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로운은 반인반혼 최준웅 캐릭터를 논의 중이다. 최준웅은 3년 동안 취업을 준비하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위기관리팀의 실수로 코마 상태에 빠지면서 '조건부' 위기관리팀 업무를 수행한다는 설정이다.
슈퍼문픽처스와 스튜디오N이 공동 제작하며 박란, 김유진 작가 각본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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