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 사진제공=블리스엔터테인먼트
이지혜 / 사진제공=블리스엔터테인먼트
'샵디' 이지혜가 건강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

10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이지혜 대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DJ석을 채웠다.

이지혜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병에 걸린 것은 아니다. 휴식을 취해야 할 상황이라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혜의 입원으로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당분간 대타 DJ가 진행에 나설 예정이다.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는 운영 중인 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사랑 받아왔다. 그는 올해 1분기 유튜브 수익금을 포함해 5000만 원을 기부해 귀감이 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