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마돈나 20대 남자친구 데이트 포착…"할머니와 손자 아닙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3세 마돈나, 27세 남자친구 자전거 데이트
2년 째 뜨거운 열애, 당당한 공개 데이트
2년 째 뜨거운 열애, 당당한 공개 데이트
팝스타 마돈나와 35세 연하 남자친구 알라마릭 윌리엄스의 자전거 데이트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14일(현지시간) 마돈나, 알라마릭 윌리엄스가 미국 뉴욕 도심을 자전거를 타며 함께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보라색 프라다 재킷과 다리에 문신 디자인이 있는 검은 색 바지를 착용하며 캐주얼한 모습을 뽐냈다. 마돈나의 뒤에 비니를 눌러 쓴 알라마릭 윌리엄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돈나는 앞서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다. 이후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자들도 교제했다.
마돈나는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진한 키스를 하는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는 등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마돈나와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데이비드 반다, 머시 제임스, 쌍둥이 에스더, 스텔라 므 오라레 등 네 명의 자녀를 1년 넘게 함께 키우고 있다.
가이 리치 감독과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로코 리치는 현재 따로 살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14일(현지시간) 마돈나, 알라마릭 윌리엄스가 미국 뉴욕 도심을 자전거를 타며 함께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보라색 프라다 재킷과 다리에 문신 디자인이 있는 검은 색 바지를 착용하며 캐주얼한 모습을 뽐냈다. 마돈나의 뒤에 비니를 눌러 쓴 알라마릭 윌리엄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돈나는 앞서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다. 이후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자들도 교제했다.
마돈나는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진한 키스를 하는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는 등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마돈나와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데이비드 반다, 머시 제임스, 쌍둥이 에스더, 스텔라 므 오라레 등 네 명의 자녀를 1년 넘게 함께 키우고 있다.
가이 리치 감독과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로코 리치는 현재 따로 살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