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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 이하나 주연의 '보이스4'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보이스' 시리즈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이번 시즌은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릴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마진원 작가와 신용휘 감독이 손을 잡고 배우 송승헌(데릭 조 역), 이하나(강권주 역), 손은서(박은수 역), 강승윤(한우주 역)이 주연을 맡아 장르물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