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곽시양,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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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은 배우 안희연, 곽시양, 김민규가 새 드라마 '아이돌:더 쿱'(IDOL: The Coup)의 주연을 맡는다고 7일 밝혔다.
'아이돌: 더 쿱'은 성공하지 못한 데뷔 6년 차 아이돌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음악 드라마로,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미생' 등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개인의 취향' 등을 연출한 노종찬 PD가 의기투합했다.
안희연은 아이돌 그룹 코튼캔디의 김제나 역을 맡아 데뷔한 지 오래됐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망돌'(망한 아이돌의 약자)을, 곽시양은 차갑고 계산적인 코튼캔디의 소속사 스타피스의 대표 차재혁을 연기한다.
신예 김민규는 스타피스 소속 가수 중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아이돌 그룹 마스의 서지한 역을 맡는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연합뉴스
'아이돌: 더 쿱'은 성공하지 못한 데뷔 6년 차 아이돌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음악 드라마로,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미생' 등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개인의 취향' 등을 연출한 노종찬 PD가 의기투합했다.
안희연은 아이돌 그룹 코튼캔디의 김제나 역을 맡아 데뷔한 지 오래됐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망돌'(망한 아이돌의 약자)을, 곽시양은 차갑고 계산적인 코튼캔디의 소속사 스타피스의 대표 차재혁을 연기한다.
신예 김민규는 스타피스 소속 가수 중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아이돌 그룹 마스의 서지한 역을 맡는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