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측 "8월 초 목표로 컴백 준비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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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Weekly)가 8월 초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한경닷컴에 "위클리가 8월 초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위클리는 지난 3월 발표했던 세 번째 미니앨범 '위 플레이(We Play)'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지난해 6월 데뷔한 위클리는 밝고 통통 튀는 하이틴 콘셉트로 음악 팬들에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곡 '태그 미(Tage Me)'를 시작으로 '지그 재그(Zig Zag)', '애프터 스쿨(After School)'까지 연이어 발표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자랑한 위클리는 연말 시상식 '신인상 6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 활동곡 '애프터 스쿨'은 미국 타임지가 1일 발표한 '2021년 현재 최고의 K팝 송' 칼럼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오브제를 활용한 무대를 선보여 '퍼포먼스 맛집'으로 부상한 이들의 SNS 챌린지 또한 꾸준히 회자되며 국내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슈퍼 루키'임을 입증해내고 있는 위클리가 올 여름에는 어떤 모습으로 음악 팬들을 미소짓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한경닷컴에 "위클리가 8월 초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위클리는 지난 3월 발표했던 세 번째 미니앨범 '위 플레이(We Play)'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지난해 6월 데뷔한 위클리는 밝고 통통 튀는 하이틴 콘셉트로 음악 팬들에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곡 '태그 미(Tage Me)'를 시작으로 '지그 재그(Zig Zag)', '애프터 스쿨(After School)'까지 연이어 발표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자랑한 위클리는 연말 시상식 '신인상 6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 활동곡 '애프터 스쿨'은 미국 타임지가 1일 발표한 '2021년 현재 최고의 K팝 송' 칼럼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오브제를 활용한 무대를 선보여 '퍼포먼스 맛집'으로 부상한 이들의 SNS 챌린지 또한 꾸준히 회자되며 국내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슈퍼 루키'임을 입증해내고 있는 위클리가 올 여름에는 어떤 모습으로 음악 팬들을 미소짓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