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 거친 하드록 서머송 예고…싱글 '라이드' 오늘 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거친 하드록 서머송으로 컴백한다.
가호는 12일 오후 6시 싱글 '라이드(RIDE)'를 발표한다.
앞서 가호는 첫 번째 리드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이 강한 팝 사운드를 선보였다. '러시 아워'가 청춘들의 풋풋하고 설레는 썸에 대한 가사와 가호 특유의 청량한 보컬이 인상적이었다면, '라이드'는 그와는 상반된 거친 느낌의 하드록 장르다.
알앤비 성향의 멜로디에 하드록 사운드를 편곡, 두 장르가 조화를 이룬 부분에서 그동안 가호가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차별화된 음악성을 엿볼 수 있다. 가호의 묵직한 보이스를 비롯해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보컬 테크닉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기타 리프를 비롯해 거칠고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가호만의 또 다른 서머송을 완성해냈다.
가사에는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 고백이 담겼다. 사랑에 대한 거침없는 감정 표현이 락킹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직진남이 누군가를 향해 고백하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데뷔 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와 샤이니 정규 6집의 수록곡 '아이 세이(I Say)'의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가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첫 정규 앨범도 준비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가호는 12일 오후 6시 싱글 '라이드(RIDE)'를 발표한다.
앞서 가호는 첫 번째 리드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이 강한 팝 사운드를 선보였다. '러시 아워'가 청춘들의 풋풋하고 설레는 썸에 대한 가사와 가호 특유의 청량한 보컬이 인상적이었다면, '라이드'는 그와는 상반된 거친 느낌의 하드록 장르다.
알앤비 성향의 멜로디에 하드록 사운드를 편곡, 두 장르가 조화를 이룬 부분에서 그동안 가호가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차별화된 음악성을 엿볼 수 있다. 가호의 묵직한 보이스를 비롯해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보컬 테크닉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기타 리프를 비롯해 거칠고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가호만의 또 다른 서머송을 완성해냈다.
가사에는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 고백이 담겼다. 사랑에 대한 거침없는 감정 표현이 락킹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직진남이 누군가를 향해 고백하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데뷔 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와 샤이니 정규 6집의 수록곡 '아이 세이(I Say)'의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가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첫 정규 앨범도 준비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