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 다비치, 18일 컴백…진한 가을 감성 예고 [공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약 6개월 만 신곡 발표
그룹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가을 감성을 안고 돌아온다.
웨이크원은 "다비치가 오는 18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첫 번째 무드 포토에는 초가을과 겨울 사이 어스름한 초록빛과 금색 빛을 품은 잔디와 버드나무가 가득 담겨있다. 한들거리는 억새풀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강아지풀과 들꽃이 어딘가 모르게 간질거리는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주는 이미지에는 '10월 18일 오후 6시'라고 발매일이 적혀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다비치의 신곡은 지난 4월 발매한 '그냥 안아달란 말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그동안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 '올 오브 마이 러브(All Of My Love)', 바이브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사진을 보다가' 등의 음원으로 꾸준히 대중을 만나온 다비치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믿고 듣는' 수식어를 입증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웨이크원은 "다비치가 오는 18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첫 번째 무드 포토에는 초가을과 겨울 사이 어스름한 초록빛과 금색 빛을 품은 잔디와 버드나무가 가득 담겨있다. 한들거리는 억새풀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강아지풀과 들꽃이 어딘가 모르게 간질거리는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주는 이미지에는 '10월 18일 오후 6시'라고 발매일이 적혀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다비치의 신곡은 지난 4월 발매한 '그냥 안아달란 말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그동안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 '올 오브 마이 러브(All Of My Love)', 바이브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사진을 보다가' 등의 음원으로 꾸준히 대중을 만나온 다비치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믿고 듣는' 수식어를 입증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