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만 잘 추는 줄 알았는데…'新 화보 장인' 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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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스우파' 뜨거운 관심, 난 여전해"
바뀐 일상 無, 털털한 매력 뽐내
바뀐 일상 無, 털털한 매력 뽐내
안무가 노제(NO:ZE)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후에도 정체성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노제는 6일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함께한 매거진 '퍼스트룩'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제는 수줍어하는 것도 잠시, 카메라 앞에서 능숙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끊임없이 발산했다. 무대 위에서는 보지 못했던 노제의 또 다른 매력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제는 "주변에서 '유명해져서 어떡하냐'라고 하는데 정작 크게 달라진 게 없다"라며 "맛있는 음식 먹는 것, 좋은 음악 듣는 것, 책 읽는 것 등 일상이 바뀌지 않았다. 여전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어릴 때 뛰어놀던 트램펄린 같은 존재"라며 "촬영할 때는 힘들었지만, 출연하길 잘했다. 나를 어마어마하게 높이 뛰어 올려준 프로그램이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노제가 참여한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아쉽게 탈락한 노제는 더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노제는 6일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함께한 매거진 '퍼스트룩'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제는 수줍어하는 것도 잠시, 카메라 앞에서 능숙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끊임없이 발산했다. 무대 위에서는 보지 못했던 노제의 또 다른 매력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제는 "주변에서 '유명해져서 어떡하냐'라고 하는데 정작 크게 달라진 게 없다"라며 "맛있는 음식 먹는 것, 좋은 음악 듣는 것, 책 읽는 것 등 일상이 바뀌지 않았다. 여전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어릴 때 뛰어놀던 트램펄린 같은 존재"라며 "촬영할 때는 힘들었지만, 출연하길 잘했다. 나를 어마어마하게 높이 뛰어 올려준 프로그램이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노제가 참여한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아쉽게 탈락한 노제는 더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