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12월 10일 컴백…2년 2개월 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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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가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는 오는 12월 10일 미니 8집 '록 업(LOCK UP)'을 발매한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타이틀곡명 '말이 안 돼 (Unthinkable)'가 적힌 무언가가 쇠사슬에 묶인 채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는 모습이 담겼다.
FT아일랜드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록 업'은 이별 후 연인과의 기억을 판도라의 상자에 가둬버린, 아픈 사랑의 순간을 그려냈다. 이별에 직면한 순간부터 다시 사랑을 다짐하는 순간까지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말이 안 돼'는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받아들이고 싶어도 인정할 수 없는 현실적인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리드보컬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절한 곡 분위기와 맞물려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는 오는 12월 10일 미니 8집 '록 업(LOCK UP)'을 발매한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타이틀곡명 '말이 안 돼 (Unthinkable)'가 적힌 무언가가 쇠사슬에 묶인 채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는 모습이 담겼다.
FT아일랜드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록 업'은 이별 후 연인과의 기억을 판도라의 상자에 가둬버린, 아픈 사랑의 순간을 그려냈다. 이별에 직면한 순간부터 다시 사랑을 다짐하는 순간까지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말이 안 돼'는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받아들이고 싶어도 인정할 수 없는 현실적인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리드보컬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절한 곡 분위기와 맞물려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