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음원 발매 차질?…CJ ENM "27일로 협의됐지만 행정적 절차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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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재결합 음원 발매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
CJ ENM은 20일 한경닷컴에 "모든 기획사들과 오는 27일 앨범 발매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일부 기획사와의 행정적 절차가 남아있다면서 "발매일 전까지 모든 기획사들과 행정적 절차까지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CJ ENM은 워너원의 재결합을 추진하며 지난해 연말 시상식 '2021 MAMA'에서 이들의 무대를 공개했던 바 있다. 당시 워너원은 2017년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 2018년 첫 정규앨범 수록곡 '뷰티풀 파트2'에 이은 시리즈로 '뷰티풀 파트3'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후 '뷰티풀 파트3'의 음원을 오는 27일 발매하겠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던 바다. 특히 1월 27일은 워너원이 공식 활동을 종료했던 날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J ENM은 20일 한경닷컴에 "모든 기획사들과 오는 27일 앨범 발매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일부 기획사와의 행정적 절차가 남아있다면서 "발매일 전까지 모든 기획사들과 행정적 절차까지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CJ ENM은 워너원의 재결합을 추진하며 지난해 연말 시상식 '2021 MAMA'에서 이들의 무대를 공개했던 바 있다. 당시 워너원은 2017년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 2018년 첫 정규앨범 수록곡 '뷰티풀 파트2'에 이은 시리즈로 '뷰티풀 파트3'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후 '뷰티풀 파트3'의 음원을 오는 27일 발매하겠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던 바다. 특히 1월 27일은 워너원이 공식 활동을 종료했던 날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