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슈콤마보니
사진 제공 = 슈콤마보니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슈콤마보니는 19일 장원영과 함께한 화보를 깜짝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장원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각적 표정 연기로 시크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영 앤 리치(Young&Rich)'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

특히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와 장원영의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총 11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는 등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 화보, 패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이라 불리는 장원영은 KBS 2TV '뮤직뱅크' MC로도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