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세 아이 아빠 된다…'슈돌' 통해 임신 사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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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동현은 3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다.
녹화 당시 김동현은 가족들에게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 위한 깜짝 복권을 준비했다. 가족들이 복권을 긁자 나온 문구는 '난 막둥이 토봉이라고 해', '할아버지! 6월에 만나요' 등이었다.
김동현은 아내가 임신 3개월 차이며, 아이의 태명은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라는 뜻의 '토봉이'라고 알렸다.
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 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김동현은 3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다.
녹화 당시 김동현은 가족들에게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 위한 깜짝 복권을 준비했다. 가족들이 복권을 긁자 나온 문구는 '난 막둥이 토봉이라고 해', '할아버지! 6월에 만나요' 등이었다.
김동현은 아내가 임신 3개월 차이며, 아이의 태명은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라는 뜻의 '토봉이'라고 알렸다.
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 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