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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현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지현은 SBS 드라마 '치얼업'에서 도해이 역을 맡아 열열을 펼쳤고, 이날 시상식에서 응원단 테이아로 활약한 배우들과 함께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