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브랜뉴뮤직 이사 됐다…"가수-회사 소통 가교 역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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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브랜뉴뮤직 비등기 이사가 됐다.
20일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어제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해는 브랜뉴뮤직이 설립된 2011년 3인조 그룹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했으며, 2015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소속사는 한해에 대해 "브랜뉴뮤직이 흑인 음악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한 대표 아티스트"라며 "오랜 기간 쌓아온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등기 이사 선임 건과 관련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일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어제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해는 브랜뉴뮤직이 설립된 2011년 3인조 그룹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했으며, 2015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소속사는 한해에 대해 "브랜뉴뮤직이 흑인 음악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한 대표 아티스트"라며 "오랜 기간 쌓아온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등기 이사 선임 건과 관련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