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석 /사진=한경DB
가수 김우석 /사진=한경DB
김우석이 가수로 컴백한다.

22일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김우석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가수로의 본업 복귀는 지난해 3월 발매했던 세 번째 솔로 앨범 '디자이어 레브(DESIRE Reve)' 이후 1년 만이다.

김우석은 새 앨범에 대해 "내면의 감정선을 보다 묵직한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디자이어 시리즈였던 지난 3집까지의 앨범과는 또 다른 새 시작을 알렸다.

세 번째 앨범 '디자이어 레브' 이후 국내는 물론 태국에서도 진행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김우석은 화보,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네 번째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드라마 '핀란드파파' 공개도 앞두고 있다. 김우석은 4월 공개 예정인 OTT 로맨스 힐링 드라마 '핀란드파파’에서 주인공 백우현 역을 맡았다. '핀란드파파'는 미국, 유럽,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선판매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