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율 사망, 소속사 "가슴 아프고 안타까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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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율이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
채율 소속사 매니지먼트S 관계자는 11일 한경닷컴에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채율 배우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채율 측은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 배우가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채율의 죽음과 관련한 루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자제하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
채율은 1996년생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딥', 드라마 '좀비탐정' 등에 출연해 왔다.
채율은 웹소설 원작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촬영을 이어오고 있었다. 채율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이날 촬영도 중단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채율 소속사 매니지먼트S 관계자는 11일 한경닷컴에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채율 배우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채율 측은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 배우가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채율의 죽음과 관련한 루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자제하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
채율은 1996년생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딥', 드라마 '좀비탐정' 등에 출연해 왔다.
채율은 웹소설 원작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촬영을 이어오고 있었다. 채율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이날 촬영도 중단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