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품절남 된다…9월 결혼 [공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윤박이 결혼한다.
윤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박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윤박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에이치앤드는 "윤박 씨가 오는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윤박 씨는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면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그러면서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미리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윤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박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윤박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에이치앤드는 "윤박 씨가 오는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윤박 씨는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면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그러면서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미리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