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노비츠키' 인기 돌풍…힙합 아티스트 최단기 멜론 100만 스트리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빈지노의 새 정규앨범 '노비츠키'가 발매된 지 하루도 안돼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소속사는 5일 "빈지노의 신보 '노비츠키'가 발매 20시간 40분 만에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26번째로 빠른 기록"이라고 밝혔다.
특히 힙합 아티스트로는 가장 빠른 시간에 해당한다고. '노비츠키'는 종전까지 힙합 장르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코트쿤스트의 'Remember Archive'보다 1시간 20분이나 기록을 단축했다.
타이틀곡 '여행 Again'은 현재도 차트에 머무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전예약으로 판매된 '노비츠키' 한정반이 4만7000장이나 판매된 데 이어, 이케아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이케아 광명점에서 열리고 있는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에도 첫 주말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는 후문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소속사는 5일 "빈지노의 신보 '노비츠키'가 발매 20시간 40분 만에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26번째로 빠른 기록"이라고 밝혔다.
특히 힙합 아티스트로는 가장 빠른 시간에 해당한다고. '노비츠키'는 종전까지 힙합 장르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코트쿤스트의 'Remember Archive'보다 1시간 20분이나 기록을 단축했다.
타이틀곡 '여행 Again'은 현재도 차트에 머무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전예약으로 판매된 '노비츠키' 한정반이 4만7000장이나 판매된 데 이어, 이케아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이케아 광명점에서 열리고 있는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에도 첫 주말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는 후문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