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심야X쿠시코크 협업 베일 벗었다…영상 음악 프로듀싱·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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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김심야와 패션 브랜드 '쿠시코크(KUSIKOHC)'와의 협업이 지난 18일 공개됐다.
이번 협업에서 김심야는 '쿠시코크'의 캠페인 영상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영상에 직접 출연해 랩을 선보였다.
'쿠시코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기석이 2016년 론칭해 '실패할 수 있는 권리(RIGHT TO FAIL)'라는 슬로건으로 전개해온 브랜드다.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모엣 샹동, 헤네시 등을 자회사로 두고있는 LVMH에서 수여하는 LVMH PRIZE에서 세미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김심야는 소집해제 후 올 초 2년만의 신곡 '프렌즈 고 포우(FRIENDS GO FOE)'를 깜짝 발표하며, 복귀했다. 지난달 발표된 빈지노의 정규 음반 '노비츠키(NOWITZKI)'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김심야는 SNS를 통해 직접 올해 자신의 솔로 음반 발표를 예고해 많은 힙합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이번 협업에서 김심야는 '쿠시코크'의 캠페인 영상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영상에 직접 출연해 랩을 선보였다.
'쿠시코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기석이 2016년 론칭해 '실패할 수 있는 권리(RIGHT TO FAIL)'라는 슬로건으로 전개해온 브랜드다.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모엣 샹동, 헤네시 등을 자회사로 두고있는 LVMH에서 수여하는 LVMH PRIZE에서 세미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김심야는 소집해제 후 올 초 2년만의 신곡 '프렌즈 고 포우(FRIENDS GO FOE)'를 깜짝 발표하며, 복귀했다. 지난달 발표된 빈지노의 정규 음반 '노비츠키(NOWITZKI)'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김심야는 SNS를 통해 직접 올해 자신의 솔로 음반 발표를 예고해 많은 힙합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