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아빠' 엑소 첸, 오는 10월 뒤늦은 결혼식 [공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슬하에 자녀 둘을 두고 있는 그룹 엑소(EXO) 첸이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첸은 2020년 1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2세 소식도 함께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첸은 팬들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던 중 축복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후 그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1월 둘째 딸도 얻었다.
첸은 최근 엑소 정규 7집 'EXIST' 활동을 함께 했다. 오는 17일에는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일본 투어도 진행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첸은 2020년 1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2세 소식도 함께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첸은 팬들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던 중 축복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후 그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1월 둘째 딸도 얻었다.
첸은 최근 엑소 정규 7집 'EXIST' 활동을 함께 했다. 오는 17일에는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일본 투어도 진행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