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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IDC 확대하는 통신사들…최대 고민은 '온실가스 감축'
요즘 통신사들의 최대 고민은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이다. 초연결 시대를 떠받치는 통신·데이터 설비의 필요성이 높아질수록 통신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5G·IDC發 온실가스 부담↑ 8일 이동통신 3사가 최근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통신 3사 모두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었다. SK텔레콤의 배출량은 105만1...
2022.08.08 17:19 -
고효율 가전에 사활 건 삼성·LG전자
최근 가전업체 연구개발(R&D) 인력들은 전력 소모량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으로 저전력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절전 제품은 기업의 ESG 지표를 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제품의 효율이 올라가면 ‘사용 단계’ 탄소 배출량이 줄어든다. 업계가 찾은 첫 번째 해법은 부품 소형화다.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은 전작 대비...
2022.08.08 17:17 -
[알립니다] '한경 ESG' 8월호 10일 나옵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매거진인 ‘한경ESG’ 8월호(사진)가 10일 발간된다. 8월호 커버스토리는 ‘2022 ESG 브랜드 조사’다. ESG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매출 기준 상위 150개 기업(비상장 포함)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개 부문에서 36개 항목의 소비자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LG그룹 지주회...
2022.08.08 17:14 -
포스코건설, ESG 경영 성과 담은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11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정리된 포스코건설의 ESG 주요 핵심 영역과 대응 전략, 성과가 담겼다. 또 포스코건설의 지속 가능 경영 이행을 위해 우선으로 대응해야 할 주요 이슈를 파악하고, 각 이해관계자와의 인식도와 영향도를 고려해 '정책 및 전략-목표...
2022.08.08 15:06 -
NH투자증권, 환경경영 동참 차원 '텀블러 세척기' 설치
NH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원에서 본사 각 층 워크카페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텀블러 세척기 설치는 임직원의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고 온실가스배출 감축 차원에서 추진했다. 일회용 컵 사용 감소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또한 본사 워크카페에 설치된 텀블러 세척기는 10초 동안 첨가물이 없는 물로만 99% 살균 세척이 가능하며 실...
2022.08.08 13:50 -
친환경 섬유사업 확대하는 태광그룹…판매량 197% 증가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재활용 섬유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2019년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사 ‘에이스포라-에코’(ACEPORA-ECO®)를 출시하며 재활용 섬유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회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에이스포라-에코 판매량은 ESG 열풍에 힘입어 작년 ...
2022.08.08 09:02 -
셀트리온, ESG 위원회 설립…“ESG 경영 본격 시동”
셀트리온은 이사회 안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ESG 경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SG위원회는 회사 ESG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란 설명이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의 방향성을 검토한다. ESG위원회 위원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위원회 운영의 독립성을 확보했다고도 했다. 셀트리온은...
2022.08.08 08:58 -
SK에너지, 中企에 아스팔트 탱크 지원…재활용 아스콘 활성화
SK이노베이션의 정유 자회사인 SK에너지가 재활용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생산을 위해 중소기업에 아스팔트 탱크 설치를 지원한다고 7일 발표했다. 대기업과 중소협력사 간 동반협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SK에너지는 인성에이앤티 등 아스콘사 10곳에 8억5000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생협력기금은 내년 초까지 총 10기의 아스팔트 탱크를 설치하는 데 사용된다. 도로 정기보...
2022.08.07 11:31 -
국제 그린본드 플랫폼 사업 주도하게 된 성신양회
시멘트 제조업체 성신양회(대표 김상규)는 국제결제은행(BIS) 홍콩혁신센터와 홍콩금융국(KHMA)에서 주관하는 '그린본드 거래를 위한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9월까지 개발 완료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및 토큰화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와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채권 '그린 본드'를 발행하고 이 채권을 거래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탄소배출권(CER)이 발행...
2022.08.04 17:15 -
우리카드, 해외 자산유동화증권 2억유로 발행
우리카드는 2억유로(한화 2618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해외 ABS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으로, 네덜란드 ING의 단독 투자로 발행됐다. 기초자산은 신용카드 매출채권이다. 이번 해외 ABS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 가맹점의 카드결제 대금 조기 지급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평균 ...
2022.08.04 16:09 -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정부 시상으로 격상
코스닥협회는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이 올해부터 정부 시상으로 격상된다고 4일 발표했다. 오는 26일까지 코스닥 상장 기업들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코스닥 협회는 2004년부터 코스닥 대상 시상식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술 개발, 일자리 창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발굴해 왔다. 올해부터는 정부 시상으로 격상돼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해당 시상식을 공동으로 주최하며, 최...
2022.08.04 14:17 -
GS칼텍스·네슬레코리아, 커피캡슐 재활용해 친환경 수지 생산
GS칼텍스와 네슬레코리아가 자원 효율화와 탄소 저감을 위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구축에 나섰다. 쓰고 난 후 버려지는 커피 캡슐을 재활용해 친환경 수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플라스틱 캡슐을 친환경 수지로 생산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체결식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네슬레코리아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폐기물 최소화로 자원 순환 비율을 높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2022.08.04 13:42 -
항만 산재 줄이기 나선 정부…연말까지 490개 항만 안전계획 수립
해양수산부가 전국 항만에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항만안전특별법'이 4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490개 항만하역사업장은 연말까지 자체 안전계획을 수립해 항만관리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을 위해 이 법 시행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항만 내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항만 내 전 ...
2022.08.03 11:00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스위스 이어 독일 간다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사진)를 스위스에 이어 유럽 최대 상용차(버스 및 트럭) 시장인 독일의 7개 기업에 공급한다. 현대차는 오스트리아 덴마크 프랑스 네덜란드 등 다른 유럽 국가로 엑시언트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최근 독일 물류, 제조 등 7개 기업에 엑시언트 27대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202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47대를 인도한 데 이어 독일로 공급처를 늘리게 됐다. 이번...
2022.08.02 17:19 -
위메이드, ESG 경영 본격화…"사회 기대 부응하는 기업으로 도약"
위메이드가 체계적인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지속 가능성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경영 방식) 경영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체계적 ESG 경영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 ESG 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장현국 대표가 위원장을 맡았다. 위메이드 ESG 위원회는 전사적 중장기 전략 수립, 주요 의사 결정, 실행 과제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
2022.08.02 13:02 -
농협은행 ESG 특화상품 'NH친환경기업우대론' 3조원 돌파
농협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전용 여신상품인 'NH친환경기업우대론' 잔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NH친환경기업우대론은 환경평가 우수등급과 녹색·환경 표지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출한도와 금리(최고 1.5%포인트)를 우대하는 상품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에 배출권거래제 관리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중은행 최초로 탄소배출량 감축 노력에 따라 최대 0....
2022.08.02 09:26 -
NH투자증권, ESG 활동계획 담은 '지속가능통합보고서' 발간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재무적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계획을 담은 ‘2022 지속가능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를 정기적으로 발간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매년 연차보고서(Annual Report)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한 형태의 지속가능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를...
2022.08.01 15:48 -
상상인, '걷기 프로젝트' 이산화탄소 128톤 감축 효과 창출
상상인그룹이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캠페인 '걷기 프로젝트'를 통해 약 128.1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상상인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는 △가까운 층 계단 이용 △근거리 도보 출퇴근 △원거리 대중교통 출퇴근 등을 장려한다. 앞서 상상인그룹은 걷기 운동 애플리케이션(앱)인 '워크온'을 통해...
2022.08.01 10:02 -
ESG ETF, 하락장서 옥석 갈렸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전면에 내세운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양극화하고 있다. 독자적인 ESG 평가를 통해 편입 종목을 정했거나, ESG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상품들은 수익률 방어에 성공했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집중적으로 편입한 상품들의 성과는 비교 지수인 코스피나 S&P500을 밑돌았다. 약세장을 맞아 ESG ETF의 옥석이 가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2022.07.31 17:07 -
세븐일레븐 종이 얼음컵 150만개 팔려
세븐일레븐이 편의점업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종이 얼음 컵(사진)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초 판매를 시작한 종이 얼음 컵이 최근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 FSC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FSC는 산림을 파괴하지 않고 생산한 목재와 종이 등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세븐일레븐은 여기에 친환경 코팅 기술인 &lsquo...
2022.07.31 17:07 -
K리그 경기장에 등장한 헌혈견
현대자동차는 지난 30일 프로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헌혈견과 함께 입장하는 이벤트(사진)를 선보였다고 31일 발표했다. 현대차가 반려견 헌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펼치는 ‘아임 도그너’ 캠페인의 일환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채혈 중 움직이지 않는 교육을 받은 건강한 반려견만 헌혈견이 될 수 있다”며 “반려견의 헌혈 한 번이 다른 반려견 네 마리를 살릴 수 있다&rd...
2022.07.31 17:06 -
전고체 배터리, 탄소 배출량 39% 적다…SK이노, "연내 재활용 공장 투자"
전고체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최대 39% 적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기차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점에서도 중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 환경단체 교통과환경(T&E)은 최근 배터리 종류별로 제조할 때 배출하는 탄소량을 조사했다. 중국 업체의 주력 제품인 LFP(리튬&m...
2022.07.31 17:06 -
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 의왕시 학의천 정화 활동 실시
농협은행 정보기술(IT)사랑봉사단은 경기 의왕시의 학의천을 찾아 하천 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활동은 의왕시 ‘1사 1하천 정화캠페인’과 연계한 농협은행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봉사단은 하천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흙공을 던지는 활동과 하천변 쓰레기 줍기 등 정화작업을 진행했다. 조상진 IT부문 부행장은 “ESG 및 친환경 트렌드를 접목한 경영 방침을...
2022.07.29 14:03 -
지역 경제 버팀목 광주은행, 1분기 역대 최대 622억 순익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965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광주은행이 올 1분기에도 역대 최대인 6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상반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5년 연속 1위 수상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선정 2021년 관계형 금융 우수은행 중소형그룹 1위, 금융위원회·금감원 선정 2021년 지역 재투자 평가 ‘최우수&rs...
2022.07.28 15:12 -
광주은행, ESG 경영 우수기업에 우대금리…탄소포인제 활용 기부도
광주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녹색 바람’을 전파하고 있다. 2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ESG 인증 등급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1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 채권을 발행해 조달된 자금을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사업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ESG 채권은 환경, 사회,...
2022.07.28 15:08 -
우크라 전쟁에 'ESG 투자 열풍' 식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지표가 시험대에 올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압박이 기업의 경영환경과 동떨어진 것이란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美 블랙록 ESG 안건 찬성률 급감 26일(현지시간)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 ISS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올 상반기 투자기업들의 연례주주총회에서 환경 및 사회 이슈 관련 주주 제안의 2...
2022.07.27 17:39 -
"전쟁이 투자 셈법 바꿨다"… ESG 선도한 美 블랙록의 '변심', 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지표가 시험대에 올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값이 치솟으면서다. 투자자들의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압박이 기업의 경영환경 및 수익창출과 동떨어진 채 교조화되고 있다는 회의론이 커지는 가운데, 전쟁이 ESG 가속 페달에 제동을 건 모양새다. ◆美블랙록 ESG 안건 찬성률 급감 26일(현지시간)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 ISS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올 상반...
2022.07.27 15:42 -
2005년 사회적책임펀드 첫 출시…신한자산운용 'ESG 투자 명가' 로
으로 ‘2050 탄소제로’를 지지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협의체 ‘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NZAMI)’에 가입했다. 투자 포트폴리오에 2050년 탄소배출 중립 목표를 반영해 국제적인 탄소 감축 노력에 동참했다. 이같은 공로로 지난해 12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녹색금융 선도 우수 자산운용사(장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신한자산운용은 이미 2005년부터 ESG 펀드운용에 있어 자체 E...
2022.07.27 15:15 -
한국투자증권, '꿈을 꾸는 아이들' 예·체능 후원…글짓기 백일장 6년째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 행복나눔’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유·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의 꿈을 후원하는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이 대표적이다. ‘꿈을 꾸는 아이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특기·적성비를 지원하는 ...
2022.07.26 15:21 -
금호건설, 부패방지경영 'ISO37001' 인증 획득…"ESG 활동 강화"
금호건설이 부패 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공식 인증인 'ISO37001'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O37001은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각 조직의 부패 방지를 위해 국제사회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금호건설은 국제표준규격인 ISO37001 시스템 도입을 통해 앞으로 윤리경영과 내부 통제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직의 부패, 뇌물수수, 법규위반 등의 경영상 리스크를 예방하겠다는 설...
2022.07.26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