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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캄보디아 아동에 랜턴 전달
국민카드(사장 이창권·왼쪽)가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인 2일 지구 환경 보전 캠페인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행사를 열었다. 3일부터 6개월간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조립하고 완성한 태양광 랜턴을 캄보디아 아동 1800명의 야간 학습과 보행을 위해 전달한다.
2022.06.02 17:59 -
삼성생명,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2기 공모 실시... 24일까지 접수
삼성생명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청년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Boost Your Local)' 2기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벌이는 민간협력 사업이다. 지난해 8월 MOU를 통해 5년간 50억원을 지역 문제해결에 노력하는 청년 활동가에게 쓰기로 했다. 2기 공모는 6월24일까지다. 만 19세~만 34세 이하(1987년 6월25일~2002년 6월26...
2022.06.02 15:28 -
월드컵 4강 주역들에 '무상 종신보험' 제공한 교보생명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의 주역들이 2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2022 대한축구협회(KFA) 풋볼페스티벌’이 1일 시작됐다. 20여 년간 KFA를 후원해온 교보생명이 ‘2002년 레전드’ 팀의 지원자 역할도 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은 2002년부터 KFA 공식 후원사를 맡아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월드컵 직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당시 대표팀 선수와 ...
2022.06.01 17:29 -
SGC에너지, 연 10만t CCU 설비 구축에 570억 투자
열병합발전소 운영 업체인 SGC에너지(옛 군장에너지)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사업에 진출한다.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SGC에너지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570억원 규모의 CCU 사업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SGC에너지는 군산사업장 내 연간 10만t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액화 설비를 건설한다. 내년 말 상업 가동 예정이다. 앞서 SGC...
2022.05.31 15:06 -
"돈이 된다"…백화점들, '버려진 청바지'도 다시 보는 이유
백화점 업계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앞두고 친환경 마케팅에 나섰다. 관련 캠페인과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가 하면 유관 기업도 지원한다. 이처럼 백화점들이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미닝 아웃' 소비를 하는 MZ(밀레니얼+Z)세대 공략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선 것 은 기업들로서도 '돈'이 되기 때문이다. 단순히 '착...
2022.05.30 21:00 -
신한금융, 금융사 최초 ESG 평가모형 개발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회사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여신과 투자 등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려는 취지다. 이번 ESG 평가모형은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공동 개발했다. 기업의 ESG 투자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ESG 모형’과 해당 투자에 따른 영향과 지속가능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지속가능 모형&rsq...
2022.05.30 17:09 -
신한금융-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ESG 평가모형 공동 개발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사 가운데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여신과 투자 등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려는 취지다. 이번 ESG 평가모형은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공동 개발했다. 기업의 ESG 투자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ESG 모형'과 해당 투자에 따른 영향과 지속 가능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지속 가능 모형'...
2022.05.30 14:55 -
인플루언서도 경쟁사도 '감시'…"ESG 욕심에 그린워싱했다간 분쟁"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적극 나서면서 그린 워싱 위험에 빠질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경고가 로펌업계에서 나왔다. 그린 워싱은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 행위다. 지현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사진)는 지난 27일 지평이 ‘그린워싱 리스크와 기업 대응전략’을 주제로 연 포럼에서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과거엔 정부와 시민...
2022.05.29 19:13 -
전기 오토바이로 관광하면 탄소 크레딧이 차곡차곡
캄보디아의 세계적 문화유산 앙코르와트. 이곳 관광의 백미는 사원 사이를 오가는 전기 오토바이 라이딩이다. 태양광 배터리로 충전한 전기 오토바이로 관광을 즐기면서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오토바이가 하루 30㎞를 달린다고 가정하면 매일 대당 1.5㎏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전기 오토바이로 줄인 탄소 배출량은 ‘탄소 크레딧’으로 쌓이고, 이를 기업 등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태양광으로 배터리 100...
2022.05.29 17:16 -
제조사 10곳중 9곳 "탄소 줄이려 해도 규제 때문에 어려워"
A사는 공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하는 CCUS(탄소 포집·사용·저장) 기술을 개발했지만,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이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폐기물로 분류하고 있어서다. 폐기물은 별도의 인허가가 필요하고 일부 화학제품으로만 재활용이 가능하다. 신기술을 상용화해도 시멘트 원료로 활용할 수 없다는 얘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국내 제조기업 302곳을 대상으로 ‘산...
2022.05.29 17:16 -
종이서류 없앤 신한은행, 나무 1만2000그루 아꼈다
신한은행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디지털 창구를 영업점에 도입한 이후 지난 5년간 97t 규모의 탄소 배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영업점들은 지난해 전체 창구 업무의 86.4%를 종이 서류가 아닌, 전자 서식으로 대체했다. 이 기간 디지털 창구에서 작성된 전자 서식은 2497만2684건으로 조사됐다. 이를 A4 용지로 환산하면 3745만 장으로 높이 3.7㎞ 분량이다.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높이 555m)...
2022.05.29 17:15 -
'SNS 핫플'된 영흥도 글램핑장의 비밀
인천 영흥도에 있는 한 글램핑장은 LG유플러스 U+우리가게패키지 덕에 ‘지역 핫플레이스’가 됐다. LG유플러스가 지분을 투자한 레뷰가 제공하는 SNS 마케팅이 먹혀들면서 예약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레뷰가 만든 300건 안팎의 글램핑장 관련 SNS 콘텐츠의 조회 수는 110만 건에 이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자사 정보통신기술(ICT)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2022.05.29 17:15 -
산업재해 외면 땐 신용등급 '빨간불'
신용평가사들이 산업재해가 발생한 기업들을 주시하고 있다.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을 하향한 데 이어 공장 폭발 사고가 터진 에쓰오일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측면에서 취약성을 드러냈다는 이유에서다. 29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발간한 ‘에쓰오일 사업장 설비 사고에 대한 견해’ 보고서에서 “ESG 중 사회 이...
2022.05.29 17:15 -
"ESG 석·박사급 인재 모셔오자"…독일까지 날아간 LG화학 신학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유럽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기술을 이끌 석·박사급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호텔에서 지난 27일 ‘BC(business&campus)투어’를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신 부회장과 함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유지영 부사장, 최고인사책임자(CHO)인 김성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BC투어는 경...
2022.05.29 17:10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유럽 석·박사급 인재채용 나섰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유럽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기술을 이끌 석·박사급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지난 27일(현지시간) ‘BC(Business&Campus)투어’를 진행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엔 신 부회장과 함께 CTO(최고기술책임자)인 유지영 부사장, CHO(최고인사책임자)인 김성민 부사장 등...
2022.05.29 11:01 -
LG, 자사주 5000억 매입한다
㈜LG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4년까지 총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LG는 이날 KB증권과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LG는 배당정책 개선안도 공시했다. 앞서 2020년 초 ‘배당금 수익을 한도로,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배당정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LG는 이날 ‘배당금 ...
2022.05.27 17:21 -
표준협회-하버드경영대학원, ESG경영 화폐화 '맞손'
한국표준협회가 하버드경영대학원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화폐화 프로젝트팀인 IWA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명수 표준협회장과 IWAI를 대표하는 케이티파넬라 연구위원, G7코리아 ESG위원장인 문철우 성균관대 교수는 지난 25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2 GSG 리더십 컨퍼런스’현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WAI는 하버드경영대학원내에서 기업이 환경 제품 고용 등...
2022.05.27 14:03 -
KT스카이라이프, 장애인 문화체험 행사 개최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이 25일 발달장애인들과 영화 관람을 함께하며 장애인들의 문화체험 나들이를 도왔다. 이번 행사는 KT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있는 서울 상암동 인근 극장에서 열렸다. 임직원 봉사자와 장애인이 팀을 이뤄 애니메이션 영화 ‘배드 가이즈’를 관람한 뒤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행사에는 8개 단체에서 온 장애인 100여명과 사회복지사 등 관련 종사자,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등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 KT...
2022.05.26 18:30 -
KB손해보험, 희망바자회 수익금 기부
KB손해보험(사장 김기환·왼쪽)은 26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KB희망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다. 올해는 임직원 등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9개 매장에서 판매했다.
2022.05.26 17:50 -
'ESG 경영'에 진심인 인천도시공사, UNGC에도 가입
i H(인천도시공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유엔 산하의 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UNGC는 지난 2000년 9월에 출범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ESG 실천을 강조하고 있는 UN 산하 전문기구다. iH는 지난해 12월 ESG 경영을 선포하고 ESG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의...
2022.05.26 15:16 -
효성티앤씨 리젠, 현대百 친환경 보냉백에도 적용
효성그룹의 섬유·화학 자회사인 효성티앤씨는 리싸이클 섬유 ‘리젠’을 적용한 현대백화점의 친환경 보냉백(사진)을 27일부터 선보인다고 26일 발표했다. 리젠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섬유로, 효성티앤씨의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다.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친환경 보냉백이 사용될 현대식품관 투홈이 프리미엄 새벽배송 서비스인만큼 품질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리젠’을 채택한 ...
2022.05.26 10:17 -
법무법인 태평양, 한국능률협회와 손잡고 ESG·중대재해 자문
법무법인 태평양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태평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경영 컨설팅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들을 상대로 한층 더 정교화한 ESG 경영전략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ESG 경영 성과관리·진단·규제 대응 △ESG 평가 및 공시 △ES...
2022.05.25 16:46 -
세아그룹, ESG경영 확대…"지속 성장 토대 마련"
국내 중견 철강사인 세아그룹이 주요 계열사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ESG 통합정보관리 플랫폼을 론칭하는 등 그룹 차원의 ESG 경영 고도화에 나선다. 세아그룹의 양대 지주사인 세아베스틸지주는 ESG 경영을 위한 5대 핵심 지향점을 담은 ‘그린 이노베이션 ESG 전략’을 25일 공개했다. 세아베스틸지주가 선정한 5대 핵심 지향점은 △2050 탄소중립 달성 △자원순환 생...
2022.05.25 10:20 -
KB손해보험, 율촌·화우와 협약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왼쪽 사진 왼쪽)은 지난 16일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왼쪽 사진 오른쪽)과, 23일에는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오른쪽 사진 오른쪽)와 각각 기업 고객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05.24 17:45 -
팬데믹 때 잘나가던 ESG펀드 '눈물'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냈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펀드가 올 들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 들어 주가가 급락한 기술주 투자 비중이 높은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뱅가드 FTSE 소셜인덱스펀드’는 올 들어 -20.81%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이 펀드는 운용자산(AUM)이 약 143억달러(약 18조원)에 달하는...
2022.05.24 17:37 -
ESG 지표 과장… BNY멜론 투자자문사 '벌금'
미국 수탁은행 BNY멜론의 투자자문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허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정보를 기재한 혐의로 벌금 150만달러(약 18억원)를 부과받았다. SEC는 23일(현지시간) “BNY멜론의 투자자문사가 운용하고 있는 뮤추얼펀드가 ESG 투자 지표를 잘못 기재하고 누락한 혐의가 확인됐다”며 150만달러 상당의 벌금을 매긴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SEC가 투자자문사의 &l...
2022.05.24 17:18 -
기술주 급락에 ESG 펀드도 수난시대…자금 유입도 둔화
팬데믹 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펀드가 올 들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주가가 급락한 기술주 투자 비중이 높은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뱅가드 FTSE 소셜인덱스펀드’는 연초 이후 –20.81%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펀드는 운용자산(AUM)이 약 143억달러(약 18조원)에 달하는 대표적...
2022.05.24 14:54 -
美SEC, BNY멜론 투자자문사 'ESG 과장'에 벌금 철퇴
미국 수탁은행 BNY멜론의 투자자문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허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정보를 기재한 혐의로 벌금 150만달러(약 18억원)를 부과받았다. SEC는 23일(현지시간) “BNY멜론의 투자자문사가 운용하고 있는 뮤추얼펀드가 ESG 투자 지표를 잘못 기재하고 누락한 혐의가 확인됐다”며 150만달러 상당의 벌금을 매긴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SEC가 투자자문사의 &l...
2022.05.24 10:39 -
"ESG 커뮤니티의 '격'을 높였다"
“ESG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한곳에 모았다.” 지난 5월까지 1년간 진행된 ‘대한민국 ESG 클럽’에 참여했던 주요 기업 ESG 담당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대한민국 ESG 클럽은 한경미디어그룹과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컴퍼니가 기업들의 ESG 경영을 돕기 위해 마련한 회원제 서비스다. ESG 최신 이슈를 분석하고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조성할 수 있는 월례 포럼, ESG 실무를 ...
2022.05.22 18:02 -
기업들 "ESG 전담조직 있다"…1년 새 54%→89%
국내 대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곳 중 9곳의 기업이 별도의 ESG 조직을 꾸렸고, 6곳은 ESG 경영을 위해 외부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경제신문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ESG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ESG 경영을 담당하는 별도 조직을 운영하는 곳은 전체 기업의 89%에 달했다. 1년 전에는 54% 기업만이 ‘별도의 ES...
2022.05.2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