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NOW
    • 고승범 “ESG공시, 국제회계기준 수준의 국제규범 될 것”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7일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이 국제회계기준과 동일한 수준의 국제규범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진 만큼 우리 기업, 정부, 관계기관 모두가 함께 대응전략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기준에 따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확산 전략’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ESG 공시는 기업에 대한 투자 판단과 각종...

      2021.12.07 14:39
    • 현대오일뱅크, 탄소로 건축·제지 소재 만든다

      현대오일뱅크가 버려지던 정유 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친환경 제지·건축소재를 생산하는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단계를 넘어 탄소를 활용해 다른 제품을 제조하는 CCU 기술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CCU 기술을 본격 적용해 제품 상용화에 나선 건 국내에서 현대오일뱅크가 처음이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새로운...

      2021.12.05 18:09
    • ATM서 명세표 없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자동화기기에서 발행하는 거래명세표를 모두 없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페이퍼리스(종이 없는 업무환경) 운동’의 일환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부터 전국 영업점에 배치된 총 6267개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자동화 기기에서 종이 명세표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삭제했다. 기존에는 ‘명세표 생략(거래종료)’과 &lsquo...

      2021.12.05 18:06
    • 전경련 "30대그룹, 친환경에 2030년까지 153조원 투자"

      올해 국내 30대 그룹이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중 환경 분야만 15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기업 ESG 백서’를 발간했다. 국내 30대 그룹 및 전경련이 운영하는 K-ESG 얼라이언스 회원사의 지속가능보고서와 실태조사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백서에 따르면 30대 그룹이 올해 발표한 환경 분야 ESG 관련 투자계획은...

      2021.12.05 18:06
    • 물류센터 옥상, 年 2억 버는 'ESG 효자' 변신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 옥상(사진)이 ‘태양광 발전소’로 변신했다. 단순히 자체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게 아니라 대규모 발전 설비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판매하며 연간 2억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BGF리테일의 시도는 롯데슈퍼 등 다른 유통업체 물류센터로도 확대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진천 중앙물류센터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해 월평균 1...

      2021.12.05 18:05
    • 삼천리, 대표 직속 탄소중립硏 신설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임원 인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삼천리 측은 “책임과 안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위주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외부 전문가 영입 및 인재 발탁에 중점을 뒀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5일 삼천리에 따르면 박무철 삼천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천리 미주본부 지사장인 장순국 상무는 전무로, 정세영 이사와 김정태 이...

      2021.12.05 18:05
    • 세계 철강업계 탄소중립에 3000억달러 든다

      전 세계 철강업체들이 탄소 제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향후 30년간 3000억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블룸버그통신은 자체 에너지 데이터 연구소(BNEF)의 보고서를 인용해 “글로벌 철강업계가 탄소 중립을 위해 2050년까지 총 2780억달러(약 327조원)의 자본 투자를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

      2021.12.05 18:04
    • 삼천리, 임원 인사 및 'ESG경영 강화'조직개편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임원 인사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5일 삼천리그룹에 따르면 최근 박무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시켰고 미주본부 지사장인 장순국 상무를 전무로, 정세영 이사와 김정태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냈다. 또 ㈜삼천리모터스 서광영 전무가 부사장으로, ㈜삼천리ENG 신서호 상무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삼천리 측은 “미래 경영을 준비하고 책임 경영과 안전 ...

      2021.12.05 09:43
    • 기아, 'ESG 우수기업' 선정…자동차·부품 업계 '최고 등급'

      기아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으로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기아는 3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공신력 있는 국내 ESG 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지배구조 우수기업과 ESG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기아를 ...

      2021.12.03 14:46
    • 하나금융나눔재단 '탄소 줄이기' 협약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함영주·왼쪽)이 지난달 30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우리 가족 생활 속 탄소 줄이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생활 속 탄소 줄이기는 녹색제품 사용하기, 적정 실내온도 준수하기, 주기적 메일함 비우기 등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활동을 다짐하고 SNS로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2021.12.01 19:01
    • "ESG 투자 10년내 4배…스타트업도 적극 동참 나서야"

      “이젠 스타트업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머뭇거리다간 브랜드 가치, 투자 유치, 인재확보 등 여러 측면에서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킥스타트아시아의 박현규 대표는 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스타트업 ESG 포럼’에서 이렇게 말했다.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창업허브 성수, 한국경제신문이 마련한 이 ...

      2021.12.01 17:27
    • '한국형 ESG 가이드라인' 나왔다

      정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려는 기업이 참고할 수 있도록 ESG 평가항목 및 기준을 정리한 ‘K-ESG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ESG 경영을 강화하고 싶어도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기업에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목적이다. 하지만 정부가 내놓은 기준이 여러 민간업체의 ESG 평가기준을 짜깁기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국내외 주요 1...

      2021.12.01 17:03
    • 한국유통산업설비협회, 물류 포장재 폐기물 문제 해결 토론회 개최

      물류업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포장재 폐기물 문제 해결 등을 위한 토론회가 2일 경기 용인 영덕동 세경빌딩에서 열린다. 1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한국유통산업설비협회는 물류 정보통신(IT) 컨설팅기업 비욘드엑스와 ‘제1회 로지스틱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서밋’을 연다. 알루미늄 파렛트 수출입 공유 플랫폼기업 알포터가 주관사로 참여한다. 첫번째 세션에서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자...

      2021.12.01 16:27
    • 무늬만 '녹색채권' 경보…"공시 강화해야" 목소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 후 공시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의 공시 수준으로는 조달한 자금을 얼마나 환경 개선 목표 등에 부합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1일 자본시장연구원 등에 따르면 ESG 채권 시장에서 ‘그린워싱(겉으로만 친환경을 내세우는 행위)’에 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ESG 채권 발행 급증과 더불어 환경 개선...

      2021.12.01 15:19
    • 신한라이프의 ESG경영…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신한라이프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를 통합해 새롭게 출발한 이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 전략을 다시 세웠다. 신한금융그룹의 ESG 비전과 궤를 함께하면서 국내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다. 신한라이프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ESG 3대 전략 방향인 ‘친환경·상생·신뢰경영’을 반영해 기획과 실행,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고...

      2021.12.01 15:09
    • 내년부터 상장 심사 때 기업 'ESG 체력' 검증

      내년 초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2026년부터 모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ESG 경영 보고서를 의무 공시해야 하는 만큼 상장 추진 기업의 ‘ESG 체력’을 미리 보강하기 위한 조치다.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ESG 경영 체계 구축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

      2021.11.30 17:36
    • 고려아연, ESG경영 전담조직 신설

      고려아연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전담 조직인 ‘지속가능경영본부’와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실무 부서인 지속가능경영본부가 ESG경영 관련 과제를 실행하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이를 점검하는 방식이다. 첫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노진수 고려아연 사장이 맡았다. 출범 초기 혼란과 시행 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

      2021.11.30 16:59
    • 2050년 모든 사업장 탄소중립…현대두산인프라 업계 첫 선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2050년까지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30일 밝혔다. 2030년 탄소배출량을 2020년 대비 42% 줄인 후 2040년에는 71%까지 감축하고, 최종적으로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만큼 회사 측은 탄소중립 실행 방안과 목표, 친환경 제품 전환을 위한 탄소 감축 전략까지 세부 방안도 구체화했다. 인천, 전북 군산 등 국내 및 글로벌 전 사업장에서 ...

      2021.11.30 16:58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선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에 걸쳐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2050년까지 세계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을 추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엔 사업장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 방안과 목표부터 친환경 제품 전환을 위한 제품 사용 단계에서의 탄소 감축 전략까지 담겼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42%, 2040년까지 71%를 감...

      2021.11.30 14:29
    • 전기차 폐배터리를 ESS로 쓴다

      SK온이 전기차에서 사용한 폐배터리를 수거해 건설현장의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사용하기로 했다. SK온은 2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 케이디파워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SK온은 전기차에서 배터리를 수거해 케이디파워와 ESS를 구축한다. SK에코플랜트의 경기 안양 아파트 건설현장에 있는 임시동력설비에 ESS를 설치하고, 공동 운영을 통해 실증 과정을 거칠...

      2021.11.29 17:10
    • "통장도 친환경 종이로" 농협은행, 금융권 첫 '친환경 통장'

      농협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친환경 종이로 만든 통장을 제작해 공급한다.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면서도 여전히 실물 통장을 원하는 일부 소비자의 수요에 발맞춘 것이다. 29일 농협은행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한 '친환경 통장'을 오는 30일부터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왕겨, 재생펄프와 콩기름 등을 활용해 국제친환경인증(FSC)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만들어졌다. 친환경 통장은 예·...

      2021.11.29 16:49
    • LG U+, '틈'에서 디즈니+ 체험하면 기부금 쌓인다

      LG유플러스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디즈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비스 체험자가 늘 수록 기부금을 적립하는 나눔 활동을 함께 한다. 29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역삼동 일상비일상의 틈에 디즈니+의 각종 콘텐츠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 시작한 LG유플러스와 디즈니+간 제휴를 기념해 마련한 공간이다. LG유플러스는...

      2021.11.29 15:25
    • 주민과 상생…코오롱 참여형 풍력발전 '순풍'

      지난 27일 강원 태백시 가덕산. 높이 117m, 회전 직경 126m의 거대한 풍력발전기 12기가 줄지어 서 있었다. 정기 점검 중인 두어 기를 뺀 나머지 발전기의 회전날개(블레이드)가 빠르게 돌아가며 오염물질 배출 없는 ‘친환경 전기’를 생산해냈다. 3.6㎿급 풍력발전기 12기로 구성된 이곳에선 연간 10만8988㎿h의 전력이 생산된다. 태백지역 가구 수의 두 배인 3만70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2021.11.28 18:02
    • 한전KPS, ESG경영 속도낸다

      한국전력의 발전·송전설비 정비 자회사인 한전KPS가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28일 한전KPS에 따르면 상생혁신본부가 신설되면서 기존 ‘4본부 1단 15처·실’이 ‘5본부 16처·실’로 바뀌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원 확대와 탄소 감축에 대응하고 그린산업의 성과 ...

      2021.11.28 18:01
    • "기업, 법률 리스크 피하려면 '비재무 성과' 공시 엄격해야"

      “지속가능한 체계를 구축하지 않은 채 그저 기업 이미지 관리 차원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하면 금세 한계가 드러날 것입니다.”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지난 25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 ‘ESG와 사회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이같이 강조했다. 이 심포지엄은 서울변회와 로펌공익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했다. 로펌공익네...

      2021.11.28 17:42
    • "인센티브 도입해 준법지원인 제도 활성화 필요"

      “준법감시인 제도 개선 등이 이뤄져야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한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42·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률적 측면을 등한시한 ESG 경영은 기초가 부실해 사상누각과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ESG에서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는 핵심...

      2021.11.28 17:40
    • 새 먹거리로 콕…IBK투자증권, 탄소금융부 신설

      IBK투자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를 강화하기 위해 '탄소금융부'를 신설한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오는 12월1일자로 세일즈앤트레이딩(S&T) 사업부문 트레이딩본부 산하에 탄소금융부를 새로 편성했다. 부서 총괄은 트레이딩본부장인 박기현 이사가 맡는다. 탄소 배출권 시장 참여 본격화가 부서 신설의 배경이다. 이를 위해 IBK투자증권은 최근 거래소에 배...

      2021.11.26 10:42
    • CJ제일제당, 내년부터 '친환경 팜오일'만 쓴다

      CJ제일제당이 내년부터 친환경 국제 인증을 받은 팜오일만 쓰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내년부터 B2B(기업 간 거래)용 팜오일을 지속가능한 팜오일 생산을 위한 협의체인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인증 제품으로 모두 전환한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팜오일 생산시설 증가로 인한 삼림 파괴,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와 원주민 인권 침해 등 사회문제를...

      2021.11.25 17:17
    • 스타벅스, 서울숲에 '쉬었다가길' 조성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서울숲공원 내에 992㎡(약 300평) 규모의 숲길을 만들었다. 환경 캠페인의 일환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업해 서울숲공원에 조성한 쉼터 ‘쉬었다가길’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 국내 개점 22주년을 기념해 참여 소비자 10명당 1평의 숲을 조성하는 환경 캠페인 ‘나무 품은 컵’을 시작했다. 스타벅스 소비자가 다회용 컵을 활용해...

      2021.11.25 17:16
    •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아시아 대표로 제1차 UNEP FI 리더십委 참석

      신한금융그룹은 조용병 회장이 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공식 기구인 리더십 위원회 초대 회의에 아시아 금융사 대표로 참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리더십 위원회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을 계기로 신설된 위원회다. 지난 18일 아시아 금융사 대표로선 조 회장이 유일하게 멤버로 선정됐다. 지난 24일 오후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회의엔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과 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 및 각국 ...

      2021.11.25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