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대만 야교..시장상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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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은 대만 기술 부품업체인 야교(Yageo)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6일 CSFB는 일본 무라타社가 최근 애널리스트와의 미팅에서 모바일 핸드셋 재고가 5월 중순~6월에 걸쳐 정상화됐으며 대규모 주문 취소도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하고 이는 야교에게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게다가 일본 대형 부품업체들의 관심이 대형 MLCC에서 소형 MLCC로 옮겨가고 있어 향후 수급 상황이 다소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듯 양호한 전망과 수급상황이 올 하반기 야교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6일 CSFB는 일본 무라타社가 최근 애널리스트와의 미팅에서 모바일 핸드셋 재고가 5월 중순~6월에 걸쳐 정상화됐으며 대규모 주문 취소도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하고 이는 야교에게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게다가 일본 대형 부품업체들의 관심이 대형 MLCC에서 소형 MLCC로 옮겨가고 있어 향후 수급 상황이 다소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듯 양호한 전망과 수급상황이 올 하반기 야교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