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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라인·기가텔레콤, 5월 합병‥우회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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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외 엔터테인먼트업체인 모델라인이 지난달 인수했던 기가텔레콤을 오는 5월 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다. 또 올 하반기에는 케이블방송사를 인수하는 등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모델라인은 2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가진 경영계획 발표회를 통해 "오는 3월 기가텔레콤의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모델라인엔터테인먼트'로 바꾼 뒤 5월 임시주총에서 합병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델라인은 또 현재 콘텐츠 제휴를 추진 중인 대기업 계열사와 컨소시엄을 구성,케이블방송사를 인수하고 드라마와 영화에 대한 투자 및 해외판권 확보 등을 통해 수익을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중 약 200억원 규모의 증자 및 해외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하반기에 약 200억원을 추가로 조달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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