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넷, 61억 규모 횡령 혐의 발생 입력2009.04.02 17:10 수정2009.04.02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넷은 김진도 전 대표이사와 관련된 61억6100만원 규모의 횡령ㆍ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포넷 측은 "김 전 대표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횡령·배임)으로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며 "수사기관에서 혐의 사실이 인정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나면 민사상 법적조치 등을 통해 회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아연 "영풍 측, 누적 배당금 총액 1조 이상 수령"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영풍 측이 지금까지 고려아연으로부터 받은 배당금 총액은 약 1조1300억원이고, 보유 지분 평가수익률은 4979%에 달한다고 주장했다.25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 2 이정우 코빗 CTO "'차세대 거래 시스템'으로 경쟁력 대폭 강화했다" [코인터뷰] "코빗의 거래 시스템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처리 성능을 수십 배 이상 높이면서 이용자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가상자산 거래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빗 사무실에서 만난 이정우 코빗... 3 대신증권, 10호 종투사 도전…금융위에 지정 신청 대신증권이 국내 10번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출에 나섰다. 라이선스 확보에 성공하면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등 각종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