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넷, 61억 규모 횡령 혐의 발생 입력2009.04.02 17:10 수정2009.04.02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넷은 김진도 전 대표이사와 관련된 61억6100만원 규모의 횡령ㆍ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포넷 측은 "김 전 대표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횡령·배임)으로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며 "수사기관에서 혐의 사실이 인정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나면 민사상 법적조치 등을 통해 회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락장인데 '나홀로 순항'…올들어 수익률 60% 찍은 비결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하락장에서도 꿋꿋한 업종이 있다. 바로 조선이다. 미국과 인도의 러브콜에 증시 부침 속에서도 연일 순항하고 있다. 그 덕에 조선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도 고공행진 중이다. 다만 상품별로 콘셉트와 수익률 차이가... 2 증시 오른다더니 돌연 '급락' 경고등…미국에 무슨 일이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미국 증권가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증시 강세론자가 있습니다. 한국 이민자 2세이자 투자자문사 펀드스트랫의 공동창업자 겸 리서치센터장인 톰 리(토마스 리)입니다. 그가 최근 "내년 하반기에 ... 3 차익실현에 산타랠리 '스톱'…나스닥 1.49%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이렇다 할 호재나 악재는 없었지만, 연말결산을 앞두고 올해 오름폭이 컸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3대 지수의 하방압력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