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텍은 투자목적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영업을 위한 준비법인인 K뱅크준비법인주식회사에 50억원을 출자, 주식 100만주(지분 2.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2014년 자기자본의 13.1%에 해당하며 취득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