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씨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와이엠씨는 전날보다 850원(3.74%)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와이엠씨의 자회사 와이컴은 SiC링을 양산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와이컴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공급 물량이 늘어나고 있어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엠씨는 이 회사 지분 48%를 보유하고 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