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 김영우 기자 입력2018.09.02 18:46 수정2018.09.03 02:3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명한 가을 하늘이 모습을 드러낸 2일 오전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도심 속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서울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낮고 아침 최저기온이 20도까지 내려가는 등 초가을 날씨를 보였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푸른 하늘 가을 정취 물씬… 전국 축제장·관광지 '북적' 전국 곳곳 다채로운 지역 축제…설악산·오대산 등 산행 물결 9월 첫 번째 일요일인 2일 선선한 날씨 속에 전국 축제장과 유명 관광지가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2 “가을 햇꽃게 맛보세요” 부산 메가마트 동래점에서 직원들이 28일 가을 햇꽃게를 선보이고 있다. 메가마트는 29~30일 서해산 꽃게를 산지 직송으로 100g당 1180원에 판매한다. 연합뉴스 3 가을이 성큼 1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열대야와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기상청은 다음주에도 아침에는 선선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차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