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3만98.7평 규모의 인천 서구 원창동 부지를 1313억2998만원에 매각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사업연도의 연결자산총액 대비 4.8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우선협상자인 플래티넘 에셋과 계약조건 협의 및 확정 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