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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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서경대와 함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국가 과제인 '환경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제로 미생물의 생태기술을 이용한 실내 대기오염물질 저감화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미생물을 이용해 대기오염 물질의 원천 분해 유도 및 기존 공기청정기의 다양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는 "기존의 고에너지, 고비용, 저효율 공기정화기 시스템을 친환경 미생물 바이오필터로 대체함으로써 새로운 오염저감 해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1차적으로 실내용 기술로 적용하고, 나아가 실외 대기오염물질 제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과제로 미생물의 생태기술을 이용한 실내 대기오염물질 저감화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미생물을 이용해 대기오염 물질의 원천 분해 유도 및 기존 공기청정기의 다양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는 "기존의 고에너지, 고비용, 저효율 공기정화기 시스템을 친환경 미생물 바이오필터로 대체함으로써 새로운 오염저감 해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1차적으로 실내용 기술로 적용하고, 나아가 실외 대기오염물질 제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