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반등 출발 후 급락 전환…1740대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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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동반 '팔자'
16일 코스피가 반등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 1,74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87포인트(1.57%) 내린 1,743.57을 가리켰다.
지수는 33.99포인트(1.92%) 오른 1,805.43으로 개장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급격히 상승 폭을 줄였다.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천40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천641억원, 기관은 1천77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포인트(0.24%) 오른 522.75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64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73억원, 기관은 37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연합뉴스
16일 코스피가 반등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 1,74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87포인트(1.57%) 내린 1,743.57을 가리켰다.
지수는 33.99포인트(1.92%) 오른 1,805.43으로 개장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급격히 상승 폭을 줄였다.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천40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천641억원, 기관은 1천77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포인트(0.24%) 오른 522.75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64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73억원, 기관은 37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