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 참았던 소비 한꺼번에 터지며
명품·화장품 등 실적개선 기대
거리두기 완화로 모임·행사 늘며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株도 관심
중국 비중 높을수록 회복 빨라
패션, 문화콘텐츠 관련주들도 이달 들어 주가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비중이 큰 업체일수록 그 속도는 가파르다. 지난달 23일 8만100원까지 주가가 하락했던 F&F는 최근 10만원대 반등에 성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봉이 줄줄이 미뤄진 영화들이 다시 개봉 시점을 조율하기 시작하면서 그간 부진을 면치 못했던 CJ GCV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 이달에만 40%가량 올랐다.
한국경제TV 전문가들은 보복성 소비 수혜주로 NHN, SM C&C, 호텔신라, LG생활건강 등을 추천했다. 이상로 한국경제TV 파트너는 “억눌려 있던 소비가 폭발적으로 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