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이스 "트럼프 재선 성공시 아시아 자산 폭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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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심화할 것"
구리는 4년 전처럼 랠리 없을 전망
구리는 4년 전처럼 랠리 없을 전망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 전략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트럼프가 이길 경우, 4년 전 금융상황이 전반적으로 재현될 것이라는 예상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하지만 JP모건체이스는 4년 전에도 트럼프는 깜짝 당선됐던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른바 '민주당 압승'(블루웨이브)을 염두하고 포지션을 잡고 있다. 4년 전에도 많은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을 예상했지만, 트럼프 당선이라는 정반대의 결과를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