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평가했나
평가지표는 지난 1·2회와 마찬가지로 △회계 인프라 구축 △정보의 신뢰성 및 유용성 △회계·재정 관리 △회계정보 공시 등으로 구분했다. 이를 다시 28개 세부 평가항목으로 나눠 각각의 상황을 파악했다. 100점 만점으로 배점한 항목별 평가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 순으로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점수가 높아도 올해 재정·회계와 관련한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지자체는 수상기관에서 제외했다.
내년부터는 기존 점수를 바탕으로 그해 지자체의 회계 인프라와 재정관리 등의 지표가 전년 대비 얼마나 향상됐는지를 평가에 상당 부분 반영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장: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심사위원: △김동현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배국환 재정성과연구원 이사장 △최원석 한국정부회계학회 회장
▶평가위원장: 강인재 재정성과연구원장
평가위원: △김상노 한길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김연중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장 △김완희 가천대 경영학과 교수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 △박해영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부장 △윤정원 한국공인회계사회 연구2본부장 △이원희 한경대 행정학과 교수 △임장빈 인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