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목 살까, 말까? 기자들의 주식썰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30분 유튜브 채널 ‘주코노미TV’에서 라이브로 생중계됩니다.
빅히트까지 호재덩어리…'네이버' 지금 살까?말까?[주코노미TV]
허란: 1월25일 주식썰전 라이브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하고 몸값이 오른 NAVER를 준비했는데요. 지난주 뽑기에서 저는 ‘산다’

나수지: 저는 ‘안 산다’를 뽑았습니다. 오늘은 카카오 편에서도 활약했던 두 분을 모셨습니다.

정소람: 안녕하세요. 금융부에서 은행팀장을 맡고 있는 정소람입니다.

구민기: 안녕하세요. IT과학부 구민기입니다.

허란: 구민기 기자가 지난번 카카오편에서 카카오를 좋게 말했거든요. 오늘도 네이버를 좋게 얘기할지 보겠습니다.

나수지: 네이버 주가는 25일 1.6% 상승한 34만9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언택트 수혜주로 급등했지만 지난해 9월 초를 정점으로 코로나 백신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횡보했죠. 최근 기술주 재평가 움직임과 함께 올해 들어 19.32% 상승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은 39만4000원으로 오늘 주가 대비 13% 정도 상승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질문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코노미TV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제주은행 인수설
▷왓패드 인수 효과
▷빅히트와 주식교환 효과
▷네이버페이의 저력
▷커머스 경쟁심화, 네이버스토어의 복안은
▷클라우드·AI 신성장 동력

허란: 게스트로 나와 주신 정소람 구민기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생방송 시청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

나수지: 다음 주도 월요일 5시30분에 찾아갑니다. 월요일 퇴근길 주썰 라이브로 함께 해주세요~

모두: 제발~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