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관련주 '껑충'…中 수출 통제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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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11시6분 유니온은 전날보다 1600원(25.24%)상승한 7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온머리티얼도 같은 기간 14% 넘게 오르고 있고 티플랙스 쎄노텍 등도 8~13%대로 강세다.
희토류는 스마트폰, 카메라, 컴퓨터 등 전자제품 제작에 반드시 필요한 광물이다. 전기차, 풍력발전, 태양열 발전 등 저탁소 녹생성장에 필수적인 영구자석제작에도 필요하다.
희토류는 매장량이 많지 않은 매우 희귀한 광물인데다 중국이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7~80%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이 생산·수출을 금지할 경우 희토류 시장에 막대한 영향이 예상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