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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GC·뷰노, AI 기반 액체생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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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의료서비스 환경 구축
    왼쪽부터 신상철 EDGC 공동대표, 김현준 뷰노 대표.
    왼쪽부터 신상철 EDGC 공동대표, 김현준 뷰노 대표.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기업 뷰노와 유전체 기반 액체생검 혁신기술과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의료서비스는 치료 중심에서 예방·맞춤 등 정밀의학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질병 진단이나 예측을 위해 임상 및 유전체 데이터를 융합하고 있다. 양사는 조기 암 진단 액체생검과 치매 예측 등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뷰노는 의료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한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개발기업이다. 현재까지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 '뷰노 메드-본에이지'를 비롯한 8가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상용화했다.

    EDGC는 혈액 내 세포유리 DNA(Cell-free DNA)를 분석해 극초기 암을 진단하는 액체생검 기술을 가지고 있다. 최근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등을 통해 폐암 대장암 유방암 위암 이어 두경부암까지 액체생검의 영역을 확대했다. EDGC의 액체생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절차를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건강검진 서비스로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EDGC는 뷰노와의 협업으로 의료진이 환자에게 맞는 정밀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나아가 액체생검 기반 게놈(Genome) 인공지능을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홈기기 등에 접목시켜 고객 중심의 사용 데이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생물학적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조성민 EDGC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뷰노와의 협업으로 유전체 진단·분석 뿐만 아니라 유전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의 예측, 예방, 진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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