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홀딩스·랩셀, 급등…美 관계사 기업공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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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가 급등 중이다.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9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녹십자홀딩스는 전날보다 3750원(11.13%) 상승한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만8700원까지 오르면서 16%의 상승률을 넘기도 했다.
녹십자랩셀도 상승 중이다. 녹십자랩셀은 같은 기간 1만5400원(16.47%) 상승한 10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는 아티바 지분의 16.4%를, 녹십자랩셀은 7.2%를 보유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는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가 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공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티바는 2019년에 설립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위치했다. 독점 플랫폼 기술 및 제조 역량을 활용해 혈액암 및 고형암 치료를 위한 자연살해(NK)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9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녹십자홀딩스는 전날보다 3750원(11.13%) 상승한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만8700원까지 오르면서 16%의 상승률을 넘기도 했다.
녹십자랩셀도 상승 중이다. 녹십자랩셀은 같은 기간 1만5400원(16.47%) 상승한 10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는 아티바 지분의 16.4%를, 녹십자랩셀은 7.2%를 보유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는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가 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공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티바는 2019년에 설립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위치했다. 독점 플랫폼 기술 및 제조 역량을 활용해 혈액암 및 고형암 치료를 위한 자연살해(NK)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