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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새 재산 29조 증발…메타 주가 폭락에 저커버그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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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10대 부자 탈락 가능성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 경영자.(사진=로이터=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 경영자.(사진=로이터=연합뉴스)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의 주가 폭락에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 재산이 29조원 가까이 증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간) 메타가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20% 넘게 추락, 저커버그 보유 지분의 가치가 240억달러(28조9000억원) 증발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는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저커버그 재산은 이날 종가 기준 1210억달러(145조7000억원)였으나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폭락하면서 970억달러(116조80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메타는 이날 1.25% 오른 323달러로 장을 마쳤으나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수직으로 하락했다.

    메타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8% 감소했고 올해 1분기 매출 추정치도 월가 애널리스트 전망을 하회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나스닥 시장 정규 거래 시간에 메타 폭락세가 지속된다면 2015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저커버그가 전 세계 10대 부자 명단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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