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신발 생산기지인 중국 신발산업타운 조감도. 사진=이스트아시아홀딩스
중국 최대 신발 생산기지인 중국 신발산업타운 조감도. 사진=이스트아시아홀딩스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그랜드엠파이어인터내셔널리미티드의 지분 49%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9시18분 현재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전일 대비 48원(29.81%) 오른 2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도 29.83% 상승한 161원에 마감했다.

앞서 지난 21일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그랜드엠파이어 지분 49%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그랜드엠파이어는 중국 최대 신발 생산기지인 중국 신발산업타운의 운영관리권을 자회사를 통해 보유 중이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피투자 회사가 보유한 신발산업타운에서 브랜드 운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