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가구업체 웨이페어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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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소비부진 등으로 악재 쌓여
목표주가 100 달러로 낮춰
목표주가 100 달러로 낮춰
웰스 파고(Wells Fargo)가 가구 소매업체인 웨이페어(Wayfair Inc, 종목명 W)에 대해 ‘매도’ 의견을 내놨다.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Wells Fargo)의 애널리스트 재커리 파뎀(Zachary Fadem)은 7일 “높은 금리와 경기 둔화 가능성이 주택 시장과 관련된 주식에 나쁜 소식이 될 수 있다”며 웨이페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웰스파고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고, 연준은 매파적이며, 경기 침체 시나리오가 매크로에 민감한 주식을 소유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웰스파고는 목표가격을 110 달러에서 100 달러로 낮췄다. 웨이페어의 주가는 올들어 40% 이상 급락한 상태다. 6일(현지시간) 종가는 106.95 달러다.
웨이페어는 미국의 온라인 가구 및 가정용품 판매업체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Wells Fargo)의 애널리스트 재커리 파뎀(Zachary Fadem)은 7일 “높은 금리와 경기 둔화 가능성이 주택 시장과 관련된 주식에 나쁜 소식이 될 수 있다”며 웨이페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웰스파고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고, 연준은 매파적이며, 경기 침체 시나리오가 매크로에 민감한 주식을 소유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웰스파고는 목표가격을 110 달러에서 100 달러로 낮췄다. 웨이페어의 주가는 올들어 40% 이상 급락한 상태다. 6일(현지시간) 종가는 106.95 달러다.
웨이페어는 미국의 온라인 가구 및 가정용품 판매업체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