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공효진 파워 이 정도였어?…400억 뭉칫돈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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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에는 산업은행, 두나무,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대신증권, BSK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 등이 참여했다. 노머스는 2020년 4월 시리즈A로 40억원 규모, 지난해 5월 시리즈B로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고, 이번 시리즈C까지 합해 총 400억원 규모의 누적 투자 금액을 달성했다.


원더월은 영상 콘텐츠 외에 커머스 사업과 공연 기획 비즈니스도 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협업)한 굿즈를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아트랩 패키지', 자체브랜드(PB) 패션 상품인 '원더월 에디션', 공연 기획 비즈니스인 '원더월 스테이지'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