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에…삼성전자, 52주 신저가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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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1일 오전 10시5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70%) 내린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5만6500원까지 하락하면서 지난달 23일 기록한 52주 신저가를 6거래일만에 다시 경신했다.
삼성전자의 약세는 마이크론의 실적 가이던스가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론은 올해 6~8월 매출 전망치를 72억달러(약 9조3700억원)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가 91억4000만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일 오전 10시5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70%) 내린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5만6500원까지 하락하면서 지난달 23일 기록한 52주 신저가를 6거래일만에 다시 경신했다.
삼성전자의 약세는 마이크론의 실적 가이던스가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론은 올해 6~8월 매출 전망치를 72억달러(약 9조3700억원)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가 91억4000만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