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돌아온다"…YG엔터 주가 9%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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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걸그룹 블랙핑크의 컴백 소식에 힘입어 6일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11시2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4250원(9.45%) 오른 5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내달 신곡을 내놓고 완전체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블랙핑크는 현재 새 앨범 녹음 막바지 단계"라며 "이달 중 뮤직비디오를 찰영한 뒤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2020년 10월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11시2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4250원(9.45%) 오른 5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내달 신곡을 내놓고 완전체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블랙핑크는 현재 새 앨범 녹음 막바지 단계"라며 "이달 중 뮤직비디오를 찰영한 뒤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2020년 10월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