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난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난테크놀로지는 시초가(3만5300원) 대비 2300원(6.52%) 내린 3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5000원) 대비 41.20% 높은 수준에 형성됐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앞서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율 1482.6대 1을 기록해 공모가 희망밴드(2만1000~2만5000원) 최상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1386.86대 1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기술을 적용해 타사 대비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고성능·대용량 AI 장비 투자를 통해 효율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제품 성능을 고도화하고 KAI와 개발 중인 고장과 수명 예측 시스템(PHM)에 투자하는 등 항공우주 산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7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난테크놀로지는 시초가(3만5300원) 대비 2300원(6.52%) 내린 3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5000원) 대비 41.20% 높은 수준에 형성됐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앞서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율 1482.6대 1을 기록해 공모가 희망밴드(2만1000~2만5000원) 최상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1386.86대 1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기술을 적용해 타사 대비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고성능·대용량 AI 장비 투자를 통해 효율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제품 성능을 고도화하고 KAI와 개발 중인 고장과 수명 예측 시스템(PHM)에 투자하는 등 항공우주 산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