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서관 자동화장비 업계 최초! 나이콤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스마트도서관”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씨아이테크의 자회사인 나이콤(www.enicom.co.kr)은 국내 도서관 자동화장비 최초로 스마트도서관이 조달청이 지정하는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심사가 까다로운 우수조달물품 선정에 도서관 업계로는 최초로 통과되어 도서관 담당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무인으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자동화장비로, 2011년 나이콤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민 생활 밀착형 도서관서비스”인 U-도서관서비스 구축 사업을 통해 전국 공공서비스로 확대되어 현재까지 전국 지하철역사, 주민센터, 병원, 마트 등 300여곳 이상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금번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된 나이콤의 스마트도서관은 혁신적인 기술인 도서 선반 이중화 특허 기술과 도서누름장치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이용자 편리성과 관리자 업무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 밀착형 도서관서비스”의 개인화 서비스 트랜드에 맞추어, 공공도서관의 도서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및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이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되면 공공기관의 수의계약 시 구매 면책제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3년 동안 해당 제품에 특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우수조달에 등록하기 위해 도전한다. 그만큼 심사 절차나 통과도 어렵다.
나이콤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도서관 우수조달물품 선정으로 더욱 우수한 기술과 품질에 기반한 도서 서비스가 이루어져, 시민들이 편리하고, 행복한 도서 서비스를 통하여, 지식문화 강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며 “생활 밀착형 도서관서비스를”통하여 사회에 활력과 에너지를 주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도서자동화 서비스를 넘어선, 비장애인·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서비스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란, 장벽을 뜻하는 배리어(Barrier)와 자유로움을 뜻하는 프리(Free)가 합쳐진 단어로,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들도 모든 종류의 물리적, 제도적, 심리적 장벽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뜻으로, 남여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스마트도서관을 배리어프리 서비스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씨아이테크(KOSPI상장사)의 자회사인 나이콤은 지난 2020년 2월에 국립중앙도서관에 정보접근성에 준수한 무인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납품한 바 있으며, 도서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장애인을 고려한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모든 제품에 정보접근성을 준수한 제품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2년 200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달성이 전망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무인으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자동화장비로, 2011년 나이콤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민 생활 밀착형 도서관서비스”인 U-도서관서비스 구축 사업을 통해 전국 공공서비스로 확대되어 현재까지 전국 지하철역사, 주민센터, 병원, 마트 등 300여곳 이상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금번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된 나이콤의 스마트도서관은 혁신적인 기술인 도서 선반 이중화 특허 기술과 도서누름장치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이용자 편리성과 관리자 업무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 밀착형 도서관서비스”의 개인화 서비스 트랜드에 맞추어, 공공도서관의 도서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및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이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되면 공공기관의 수의계약 시 구매 면책제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3년 동안 해당 제품에 특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우수조달에 등록하기 위해 도전한다. 그만큼 심사 절차나 통과도 어렵다.
나이콤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도서관 우수조달물품 선정으로 더욱 우수한 기술과 품질에 기반한 도서 서비스가 이루어져, 시민들이 편리하고, 행복한 도서 서비스를 통하여, 지식문화 강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며 “생활 밀착형 도서관서비스를”통하여 사회에 활력과 에너지를 주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도서자동화 서비스를 넘어선, 비장애인·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서비스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란, 장벽을 뜻하는 배리어(Barrier)와 자유로움을 뜻하는 프리(Free)가 합쳐진 단어로,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들도 모든 종류의 물리적, 제도적, 심리적 장벽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뜻으로, 남여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스마트도서관을 배리어프리 서비스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씨아이테크(KOSPI상장사)의 자회사인 나이콤은 지난 2020년 2월에 국립중앙도서관에 정보접근성에 준수한 무인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납품한 바 있으며, 도서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장애인을 고려한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모든 제품에 정보접근성을 준수한 제품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2년 200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달성이 전망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