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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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가 미국 메티스테라퓨틱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6분 기준 보로노이는 전 거래일 대비 3100원(8.14%) 상승한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보로노이는 미국 기업 메티스 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에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물질을 메티스에 이전하게 된다.
총 계약금은 4억8220만달러(약 6680억원)이며 선급금은 170만달러(약 24억원)다.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4억8050만달러(약 6656억원)이며 로열티는 별도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4일 오전 10시16분 기준 보로노이는 전 거래일 대비 3100원(8.14%) 상승한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보로노이는 미국 기업 메티스 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에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물질을 메티스에 이전하게 된다.
총 계약금은 4억8220만달러(약 6680억원)이며 선급금은 170만달러(약 24억원)다.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4억8050만달러(약 6656억원)이며 로열티는 별도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